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1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23%(600원) 낮아진 2만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1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23%(600원) 낮아진 2만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98%(650원) 내린 3만2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8억 원,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66%(500원) 하락한 2만9550천 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74%(60원) 떨어진 801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64%), DGB금융지주(-0.78%), JB금융지주(-0.43%) 등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