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내선 특별할인 실시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5-11 12:05: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운임의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도안 유공자 및 그 유족, 또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가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면 특별할인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내선 특별할인 실시
▲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평소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 및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할인 혜택을 제공했는데 이번 보훈기간에는 할인혜택을 받지 못했던 특수임무 유공자와 보훈보상 대상자 등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6월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등 대상자 본인과 보호자 1인에게 항공운임(정상운임 기준)의 30~50%를 할인한 특별운임을 적용한다.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혜택은 대상자와 동반자가 동일 항공편에 탑승할 때 적용되며 예약은 5월11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중국 10월 미국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뒤 최고치,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 체제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적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