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NHN 목표주가 상향, "웹보드게임 규제완화에 비대면 사업기회 커져"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5-11 08:38: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N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웹보드게임 규제완화에 따른 실적 호조와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언택트)사업에서 기회 확대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NHN 목표주가 상향, "웹보드게임 규제완화에 비대면 사업기회 커져"
▲ 정우진 NHN 대표이사.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NHN 목표주가를 기존 9만1천 원에서 10만5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8일 NHN 주가는 8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성 연구원은 “웹보드게임 규제완화 효과로 NHN의 2분기 실적은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66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을 낼 것”이라고 추정했다.

3월31일 웹보드게임의 1일 손실한도 관련 규제를 폐지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뒤 4월7일부터 법률적 효력이 발생했다. 새 시행령에 따라 기존에 1일 손실한도가 10만 원이 넘으면 24시간 동안 게임을 할 수 없는 규정이 없어졌다.

NHN은 웹보드게임 규제완화 효과가 단기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서비스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비대면사업부문의 기회도 NHN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성 연구원은 “NHN의 게임사업 외 부문 가운데 매출 비중이 큰 결제, 전자상거래 등은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환경이 매우 우호적 사업기회가 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NHN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721억 원, 영업이익 121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40%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