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테슬라 1분기 한국에서 4070대 팔려, 벤츠 BMW에 이어 수입차 3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5-10 17:2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에서 미국 전기차 테슬라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한국 수입차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테슬라 차량이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에 이어 판매량 3위에 올랐다.
 
테슬라 1분기 한국에서 4070대 팔려, 벤츠 BMW에 이어 수입차 3위
▲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세단 '모델3'. 

테슬라 차량은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한국에서 모두 4070대가 팔렸다. 1월 138대, 2월 1433대, 3월 2499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한국에 등록된 테슬라 차량은 2019년 10월 말 1599대에서 올해 3월 말 7400대로 급증했다.

올해 1분기 메르세데스-벤츠 판매량은 1만5400대, BMW 판매량은 1만1331대로 국내 수입차 판매량 1, 2위를 유지했다.

반면 한국지엠 쉐보레 차량과 볼보, 아우디는 각각 1분기 3810대, 3190대, 3190대 수준을 보였다.

테슬라는 앞서 2017년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2019년 11월 보급형 전기차 세단 ‘모델3’를 한국에 출시한 뒤부터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테슬라 모델3 차량의 출시 당시 가격은 최저 5239만 원으로 책정됐다.

테슬라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은 이 기간 한국 전체 전기차 판매량(8831대)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다. 

한국 전기차시장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코나, 포터 등과 기아자동차의 쏘울, 니로, 봉고 등 소형 세단과 소형SUV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분기 현대차 아이오닉은 382대, 코나는 1639대, 포터는 2039대가 팔렸고 기아차의 쏘울은 51대, 니로는 809대, 봉고는 887대가 판매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