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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70만 원대 공방 치열,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떨어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5-10 17: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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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70만 원대 공방 치열,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떨어져
▲ 10일 오후 5시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8종 가운데 10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4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5시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8종 가운데 10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4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77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6.42%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7.45% 내린 23만35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7.66% 떨어진 244.7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9만1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9.34%,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3만1200원에 사고팔려 8.69% 하락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9.4%, 이오스 -8.69%, 체인링크 -1.59%, 스텔라루멘 -8.22%, 에이다 -4.69%, 크립토닷컴체인 -4.6%, 모네로 -7.47%, 트론 -9.79%, 이더리움클래식 -10.2% 등이다.

반면 지엑스체인(1.39%), 디브이피(14.53%), 다빈치(8.88%, 플레타(1.35%)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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