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그룹 오너3세 구동휘 구본규, LS 주식 1만9500주 사 지분 늘려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5-08 18:15: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동휘 LS 전무와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 등 LS그룹 오너3세들이 LS그룹 지주사인 LS 주식 1만9500주를 사들였다.

LS는 특별관계자 지분율이 직전 보고일인 4월24일 기준 35.37%에서 35.43%로 높아졌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LS그룹 오너3세 구동휘 구본규, LS 주식 1만9500주 사 지분 늘려
▲ LS 로고.

구동휘 전무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장내매수 방식으로 LS 보통주 7500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구동휘 전무의 LS 지분율은 기존 2.68%에서 2.7%로 높아졌다.

구본규 부사장은 6일과 7일에 이어 11일 3차례에 걸쳐 LS 보통주 1만2천 주를 장내에서 산다.

구본규 부사장은 이번 주식 매입으로 LS 지분율이 0.89%에서 0.93%로 상승한다.

구동휘 전무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외아들이다. 구본규 부사장은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남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