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회사 주가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8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0.14%(50원) 오른 3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93%(2천 원) 상승한 10만550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43%(50원) 높아진 1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2만5050원으로 전날보다 0.8%(200원) 올랐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27%(50원) 오른 1만8800원, 태영건설 주가는 2.87%(400원) 상승한 1만4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3.94%(320원) 상승한 845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01%(80원) 높아진 803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1.56%(50원) 오른 3265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99%(80원) 상승한 813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대림산업 주가는 8만1300원으로 전날보다 0.97%(3천 원), 한라 주가는 3260원으로 0.15%(5원) 각각 떨어졌다.
대우건설 주가는 357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