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떨어졌다.
8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31% 떨어진 2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이마트 주가는 1.29% 하락한 11만4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01% 내린 14만6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14% 떨어진 7만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24% 하락한 8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는 전날보다 0.85% 오른 5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도 대체로 떨어졌다.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6.23% 내린 15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0.92% 떨어진 3만7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14% 떨어진 7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12% 상승한 12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