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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차,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본상 5개 받아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5-08 12: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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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미국과 독일 등 해외에서 진행한 광고로 국제광고제에서 상을 받았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5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 기아차,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본상 5개 받아
▲ 현대차 '스마트 파크' 광고의 한 장면.

뉴욕페스티벌 광고제는 프랑스 칸 광고제, 미국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100%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 전 세계 60개 국에서 1천여 편 이상의 광고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HMA)이 제작한 ‘스마트 파크(Smaht Pahk)’ TV광고가 촬영기술 부문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등 모두 3개의 본상을 받았다.

스마트 파크는 60초짜리 TV광고로 보스턴 출신 할리우드 배우인 크리스 에반스,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 출신의 야구선수 데이비드 오티즈 등이 출연해 쏘나타의 원격 스마트주차 보조(RSPA) 기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보스턴 사투리를 쓰며 재미를 유발하는데 광고 이름인 스마트 파크(Smart Park)에 'r' 대신 'h'를 쓴 것도 보스턴 사투리를 반영한 것이다.

스마트 파크는 2월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중계 당시 방영됐는데 미국 종합 일간지 USA투데이가 올해 슈퍼볼 당시 방영된 62개 광고를 대상으로 진행한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대차의 디지털광고 ‘리어 뷰 모니터(Rear View Monitor)’와 기아차 독일 판매법인(KMD)의 지면광고 ‘그래니스(Grannies)’는 각각 영상과 인쇄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현대차의 리어 뷰 모니터 광고는 목에 착용한 보호대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한 싼타페 운전자가 고개를 돌리는 대신 후방 카메라 기능만 이용해 편리하게 주차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연출했다.

기아차 독일 판매법인의 지면광고 그래니스는 집 바깥을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노인의 모습을 통해 자동차의 보행자 탐지 기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래니스(Grannies)는 영어로 ‘할머니’를 뜻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2018년 ‘탐험가 섀클턴, 남극 횡단 100년의 꿈을 이루다’로 본상 3개, 2019년 평창올림픽 당시 조성한 브랜드 체험관 ‘파빌리온’으로 은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상을 받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감하고 창의적 광고를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현대차와 기아차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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