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기아차, 정보통신진흥원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 협력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5-08 11:1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손잡고 자동차 제조업 분야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를 강화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8일 국내 자동차 제조업 분야의 올바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을 지원하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공급망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대차 기아차, 정보통신진흥원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 협력
▲ 현대차와 기아차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협력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복합이 가속화하면서 인포테인먼트, 전장부품 통합제어, 외부연계, 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장환경에 대응해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소스 코드가 공개된 소프트웨어로 공개된 소스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변형 등을 할 수 있지만 분명한 저작권이 있어 이와 관련한 숙지가 필요하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업체의 납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준을 수립하고 배포하는 등 차량(제품)에 포함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관련한 관리정책을 협력업체까지 확장한다.

협력업체는 신규 사양을 개발할 때 △차량 및 서비스 내 오픈소스 사용 여부 판별 △사용된 오픈소스 라이선스 판단 △오픈소스 라이선스의 제약사항 및 의무사항 준수 등을 위해 오픈소스 검증, 관련 교육 등 필수적인데 이를 지원하는 것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협력업체 오픈소스 라이선스 검증서비스, 관리체계 수립 및 전문가 양성 지원 등을 담당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업체가 공급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저작권 및 계약위반 등 법적 리스크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향후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반도체 호황 2028년에도 지속 전망, "고객사와 장기 계약이 성장 제약" 분석도
카카오 노조 2차 파업 '로그아웃 데이' 돌입, 임직원 2100여 명 참여
하나증권 "은행주 2분기 금리ᐧ실적 모멘텀 기대, 최선호주 KB금융 신한금융"
BNK투자 "하나금융 2026년 주주환원율 51.5% 전망, 투자매력 유효"
하나증권 "코스닥 승강제와 국민성장펀드 자금 유입 기대, 관련주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현장] 백종원 손때 묻은 충남 예산시장 가보니, 상인들 "낮은 임대료와 유연한 유통이..
[현장] 더본코리아 수십억 적자에도 지역개발 하는 이유, 백종원 "고객 발걸음이 자산 ..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사업부 매출 성장세 지속"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