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코로나19에 1분기 실적 대폭 후퇴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5-07 16:32: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코로나19에 따른 타이어 수요 감소로 1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후퇴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357억 원, 영업이익 1058억 원을 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24.7% 줄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코로나19에 1분기 실적 대폭 후퇴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사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코로나19로 글로벌 주요시장에서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교체용 타이어 수요가 감소하고 글로벌 생산시설 가동일 조정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국, 중국, 유럽, 북미 등 주요시장에서 타이어 판매량이 모두 감소했다.

특히 중국에서 올해 1분기 타이어 판매량이 2019년 1분기보다 33.8% 줄었다. 1분기에 중국에서 코로나19 여파가 거셌던 탓에 교체용 타이어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북미 타이어 판매량도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17.9% 줄었다.

3월부터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교체용 타이어 판매량이 감소한 데다 고객사인 완성차기업이 생산을 줄이면서 신차용 타이어 공급물량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어려운 시장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지역별 유통전략을 최적화해 점진적 판매개 선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