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7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2.71% 하락한 8만2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4.57% 내린 5만8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0.56% 떨어진 7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89% 내린 25만9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2.11% 하락한 11만6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02% 오른 14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1.6% 높은 3만8천 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63% 상승한 16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25% 오른 12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28% 떨어진 7만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