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하락했다.
7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45%(3천 원) 하락한 20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이날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개인투자자는 9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05%(900원) 내린 8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5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1%(300원) 떨어진 7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39%(8천 원) 하락한 56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