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최광호, 한화건설 해외근무 임직원 가족에게 감사선물과 편지 보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5-07 12:03: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해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가족에게 감사선물과 편지를 보냈다. 

한화건설은 어버이날(8일)을 맞아 해외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가족에게 감사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0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광호</a>, 한화건설 해외근무 임직원 가족에게 감사선물과 편지 보내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쿠키, 차 등을 담은 선물세트와 최 사장의 편지가 해외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21명의 가족에게 배송됐다. 

최 사장은 편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해외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사와 임직원, 가족 모두 힘을 모아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해외 건설현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편이 중단되거나 입출국이 제한되는 등 근무자들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다. 

한화건설은 이번 선물이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해외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3월에도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의 임직원들에게 최 사장의 편지를 통해 격려와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한화건설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만큼 해외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해외 건설현장 입출국 금지의 완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