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안동일 현대제철 자사주 3천 주 매입, 서명진 서강현 경영진도 동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5-06 19:1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에 의지를 보였다. 

현대제철은 안 사장이 6일 자사주 3천 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049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동일</a> 현대제철 자사주 3천 주 매입, 서명진 서강현 경영진도 동참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취득단가는 1주당 2만1600원으로 6480만 원 규모다. 

서명진 부사장도 4일 장내에서 현대제철 주식 1천 주를 사들였다. 

1주당 1만9850원에 취득했으며 모두 1985만 원 규모다.

서강현 전무도 4월29일 현대제철 주식 2천 주를 매입했다.

취득단가는 1주당 1만9100원으로 3820만 원 규모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책임경영 실현과 주주신뢰 회복, 주가 방어 차원에서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