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다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3%대 상승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5-06 16:12: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상승했다.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6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2%(3500원) 상승한 20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9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5%(2900원) 오른 8만57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6%(400원) 오른 7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 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3.42%(1만9천 원) 상승한 57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