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호텔, 침대와 침구 판매하는 오프라인 '해온 프리미엄숍' 열어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20-05-06 11:0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호텔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침구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선보인다.

롯데호텔은 서울 롯데호텔 1층에 침구 브랜드 ‘해온 베딩’ 제품을 판매하는 해온 프리미엄숍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롯데호텔, 침대와 침구 판매하는 오프라인 '해온 프리미엄숍' 열어
▲ 해온 프리미엄샵의 내부모습. <롯데호텔>

그동안 고객은 해온 제품을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는데 해온 프리미엄숍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직접 확인하고 살 수 있게 됐다.

해온 프리미엄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고 개장 기념으로 5월 동안 모든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호텔은 해온 프리미엄숍에서 이불과 베개를 포함한 침구류 6종과 타월 3종, 배스가운 2종, 매트 2종 등을 판매한다.

이불과 베개는 이탈리아 면제품 제작업체 ‘가스탈디’에서 제작했고 타월 3종은 터키의 ‘베네 라 비타’ 제품으로 구성했다.

침대는 프리미엄 침구 전문업체 시몬스의 제품을 판매한다.

침구와 타월이 모두 포함된 침구세트도 판매하는데 킹 사이즈는 280만 원, 퀸 사이즈 260만원, 싱글 사이즈 240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윤석열 어린이날 초청행사 참석, "어린이 만나는 건 항상 설레는 일" 손영호 기자
한화오션 내년 영업실적 공백 가능성, 권혁웅 선별 수주가 되레 발목 잡나 류근영 기자
청년희망적금 만기 도래자 24%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 50만 명 육박 류근영 기자
상품권 지급에 현금 주식 경품까지, '혜택 강화' ISA에 증권사 경쟁 치열 정희경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