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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 안마의자 상품 3종 내놓고 눈 마사지기 증정 판촉행사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20-05-03 1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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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가 안마의자 렌털상품을 내놨다.

현대렌탈케어는 프리미엄형인 '리프레 힐리아(모델명 HUJ20100E0)', 고급형인 '리프레 큐브(모델명 HUJ20110E0)', 일반형인 '리프레 카리프(모델명 HUJ20120E0)' 등 3종의 안마의자를 렌털상품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렌탈케어, 안마의자 상품 3종 내놓고 눈 마사지기 증정 판촉행사
▲ 안마의자 '리프레 카리프'. <현대렌탈케어>

현대렌탈케어가 렌털품목에 안마의자를 추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프레 안마의자는 안마의자 전문업체인 '성우메디텍'이 만들었으며 사용기간에 성우메디텍이 무상으로 사후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마의자 제품 모두 마사지 시작 전 사용자의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목·등·허리까지 곡선의 척추 라인을 따라 설계된 S자형 프레임과 엉덩이부터 골반 라인을 따라 설계된 L자형 프레임이 신체에 밀착돼 부위별로 골고루 마사지를 해준다. 

4개의 안마볼을 사용하는 지압 마사지 기능, 발바닥 롤러와 에어 마사지를 통한 하체 케어기능, 온열기능 등을 갖췄다.

프리미엄형인 리프레 힐리아 안마의자는 머리 부분부터 발바닥까지 골고루 위치한 74개의 에어백을 통해 사용자에게 전신 지압 마사지를 제공한다. 

‘8분 속성모드’, ‘피로회복모드’, ‘스트레칭모드’ 등 10가지 자동 안마기능이 탑재됐다.

제품별 월 렌탈료는 리프레 힐리아가 8만3900원, 리프레 큐브와 리프레 카리프가 각각 6만5900원과 4만9900원이다. 렌털상품 의무사용기간은 48개월이다. 

현대렌탈케어는 안마의자를 렌털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깔개도 제공하며 제품 설치 후 24개월이 지나면 풋커버를 교체해 준다.

안마의자 렌털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리프레 안마의자를 렌털하는 고객에게 25만 원 상당의 눈 마사지기를 증정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정윤종 현대렌탈케어 영업기획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렌털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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