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애플 1분기 중국 아이폰 판매감소 1%로 선방, 아이폰11 판매 1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5-01 11:49: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 1분기 중국 아이폰 판매감소 1%로 선방, 아이폰11 판매 1위
▲ 분기별 중국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 <카운터포인트>
중국 스마트폰시장이 1분기에 역성장했지만 애플은 아이폰11를 앞세워 판매량 하락을 최소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중국 스마트폰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애플 아이폰11로 나타났다. 아이폰11은 7개월 연속 중국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국 전역의 애플 매장 문을 닫았다.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아이폰 구매를 계속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1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애플의 1분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하는 데 그치며 선방했다. 점유율은 8%에서 10%로 2%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보(-27%), 오포(-30%), 샤오미(-35%) 등 주요 기업 판매가 대부분 줄었다.

화웨이만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의 점유율은 29%에서 39%로 10%포인트 높아졌다.

카운터포인트는 “화웨이는 저가에서 고급형 제품까지 완전한 제품군을 갖추고 점유율을 늘렸다”며 “메이트30 5G, 메이트30프로 5G, 노바6 5G 등이 판매량 순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전체 시장은 역성장했으나 5G 스마트폰시장은 성장했다. 중국에서 5G 스마트폰은 이전 분기보다 120% 가까이 판매가 늘어나면서 전체 시장의 15% 이상을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연임 확정 "올해 매출 10% 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10% 목표"
메모리반도체 호황 '과소평가' 분석, "주가 부진은 투자자 '아픈 기억' 때문"
중국 CXMT 지난해 매출 130% 증가 추정, 메모리반도체 수요 폭증 수혜
현대건설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민주당 '거래소 대전환' 토론회, 코스닥 개편 공감대 속 '승강제·거버넌스' 온도차
한국GM 9천억 설비투자 한다지만 서비스센터 폐쇄에 내부 갈등 지속, 전환배치 '불공정..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협력 과시
대우건설 다시 힘 실린 오너경영 체제, 김보현 가덕도·원전으로 반등 총력전
'중동 사태'에도 홀로 주춤했던 현대로템, 우주테마 더해지며 '방산 소외주' 벗어날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AI 신기술 악영향은 '기우' 평가, "큰 변화 아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