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KEB하나은행, 청년희망펀드 직원 가입강요 논란 진화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5-09-23 17:00: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EB하나은행이 청년희망펀드 가입강요 논란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

KEB하나은행은 23일 직원들에게 청년희망펀드 가입을 강요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일부 직원들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KEB하나은행, 청년희망펀드 직원 가입강요 논란 진화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KEB하나은행은 해명자료에서 “청년희망펀드에 직원들부터 먼저 참여해 통합은행의 이미지를 높이자는 의미로 안내 메일을 발송했다”며 “공인신탁 출시를 통해 고객기반 확대와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였으며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KEB하나은행은 “청년희망펀드 가입 독려와 관련해 일부 직원들의 오해가 있었다”며 “추가로 메일을 보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안내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21일 청년희망펀드 공인신탁 출시 이후 임직원에게 가입을 독려하는 메일을 보냈다. 일부 영업점에서는 가입을 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가입을 주문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상품으로 원금과 운용 이자 모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김문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22일 성명을 통해 “수탁은행들이 은행원 본인들부터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라고 했다는 소문이 들려온다”며 “순수 기부로 추진돼야 할 청년희망펀드를 강제 할당으로 인해 본연의 취지를 훼손시켜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그린피스 트럼프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 시도 비판, "생산 늘리지 말아야"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는 석탄발전 보조금도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연간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고려아연 최윤범 "미국 제련소, 칩스법 보조금 반영 땐 신주발행 할인부담 사라져"
삼성전자 모바일 AI 기기 8억 대 물량공세, 애플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온다
미국 월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도 주가 낙관, BofA "64% 상승 잠재력"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강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나서
현대차그룹 삼성동 GBC 49층 3개 동 건설키로, 2031년 준공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