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임기 연장 위해 상임전국위 다시 열기로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4-29 18:0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의 임기를 연장하기 위한 상임전국위원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

조경태 통합당 최고위원은 29일 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에서 상임전국위를 다시 개최해 김 내정자의 임기를 1년 늘리기로 했다”며 “저는 반대했지만 이렇게 결정됐다”고 말했다.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임기 연장 위해 상임전국위 다시 열기로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

전날 통합당은 상임전국위를 열어 '8월31일에 전당대회를 개최한다'는 당헌·당규 부칙을 삭제하려 했지만 의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조 최고위원은 “지도부의 제안은 5월6일이나 7일 당선인 대회를 열 때 상임전국위와 전국위를 다시 열자는 것”이라며 “8월31일 전당대회 조항을 개정하려는 게 아니라 1년 정도 임기를 연장하자는 의견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 최고위원은 최고위의 비대위 임기 연장 결정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최고위의) 다른 분들은 (비대위 임기 연장에) 다 동의한 것 같다”며 “저는 28일 결론 난 부분이 더 많은 당원들의 뜻이기에 당원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유가 어찌됐든 김종인 비대위가 길게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