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6%(600원) 상승한 3만4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2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6%(600원) 상승한 3만4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가 181억 원, 기관투자자가 24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0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만550원에 거래를 마쳐 1.50%(450원) 올랐다.
기관투자자는 1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91%(250원) 높아진 2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40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98억 원, 개인투자자는 10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12%(10원) 오른 84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740억 원, 기관투자자가 1361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2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3.09%), DGB금융지주(2.33%), BNK금융지주(1.61%)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