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날짜 미뤄, "베트남에서 승인 안 나"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4-28 18:1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미뤘다.

제주항공은 28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 예정일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날짜 미뤄, "베트남에서 승인 안 나"
▲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

제주항공은 주식 매매계약의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주식취득 예정일을 미뤘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태국과 베트남에서 신청한 기업결합심사 승인이 내려지지 않으면서 인수작업을 연기하게 됐다.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의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에 최종 인수금액 545억 원에서 이행보증금으로 지급한 115억 원을 제외한 잔금 430억 원을 납입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제주항공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으로부터 1700억 원을 지원받아 남은 인수절차를 매듭짓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일도 기존 4월29일에서 6월30일로 변경 공시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두 회사가 인수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해외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포함한 선행조건들이 있어 불가피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남아있는 절차를 조속히 처리해 이스타항공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