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엔지니어링 1분기 영업이익 줄어, 원가 개선해 시장 기대이상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4-28 16:5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엔지니어링이 코로나19 등으로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서 2019년 1분기보다 영업이익이 후퇴했지만 시장의 기대치를 넘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925억 원, 영업이익 855억 원, 순이익 695억 원을 거뒀다고 28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 1분기 영업이익 줄어, 원가 개선해 시장 기대이상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7.6% 늘었다. 영업이익은 28.2%, 순이익은 33.2% 줄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 가운데 지속적 원가 개선과 프로젝트 손익점검 등을 통해 시장이 예상한 영업이익 760억 원을 넘는 실적을 보였다"며 "2019년 1분기 종료 프로젝트의 정산이익 등 일회성 요인의 역기저효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8.2% 줄어든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2~3년 동안 수주한 화공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산업환경부문도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1분기 신규수주는 1조2362억 원, 1분기 말 수주잔고는 12조2천억 원으로 2019년 매출 기준 2년치를 넘는 일감을 확보해 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2020년에는 멕시코, 말레이시아. 미국 등 비중동지역에서 수행한 기본설계(FEED) 프로젝트의 EPC(설계·조달·시공) 전환을 앞두고 있다"며 "국제유가 영향 등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수주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