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제넥신과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하락했고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상승했다.
28일 제넥신 주가는 전날보다 7.60%(5600원) 급락한 6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넥신 주가가 전날인 27일 급등해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제넥신의 기업가치가 DNA백신 ‘GX-188E’의 병용임상 발표로 부각될 것이란 증권사의 분석에 27일 제넥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18% 상승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녹십자랩셀은 4.28%(1950원) 하락한 4만3600원, 펩트론은 3.40%(550원) 낮아진 1만5650원, 유틸렉스는 3.39%(2200원) 떨어진 6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CMG제약은 1.65%(65원) 내린 3870원, 녹십자셀은 1.74%(700원) 하락한 5380원, 필룩스는 3.76%(210원) 낮아진 5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앱클론은 3.32%(1550원) 떨어진 4만5100원, 오스코텍은 1.53%(350원) 내린 2만2550원, 에이치엘비는 1.93%(1900원) 하락한 9만6400원, 신라젠은 1.91%(250원) 낮아진 1만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멥신은 전날과 같은 3만1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바이오는 1.46%(150원) 오른 1만450원, 셀리드는 1.94%(400원) 상승한 2만1천 원, 코미팜은 0.74%(150원) 높아진 2만35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체로 떨어졌다.
네이처셀은 5.81%(700원) 급락한 1만1350원, 차바이오텍은 1.45%(250원) 내린 1만7천 원, 테고사이언스는 1.64%(300원) 낮아진 1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3.49%(1400원) 하락한 3만8700원, 안트로젠은 1.64%(600원) 떨어진 3만5900원, 프로스테믹스는 2.70%(120원) 내린 4320원, 메디포스트는 0.75%(200원) 낮아진 2만6450원에 장을 끝냈다.
파미셀은 전날과 같은 1만92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바이오솔루션은 6.14%(1250원) 급등한 2만1600원, 코아스템은 4.35%(550원) 상승한 1만32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80%(150원) 높아진 84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메디톡스는 2.48%(2600원) 상승한 10만7500원, 휴젤은 0.26%(1천 원) 높아진 38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엔진켐생명과학은 6.24%(4900원) 급락한 7만3600원, 티움바이오는 0.83%(100원) 내린 1만1950원, 알테오젠은 2.22%(2100원) 떨어진 9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젬백스앤카엘은 2.66%(600원) 낮아진 2만1950원, 레고켐바이오는 2.38%(1200원) 하락한 4만9200원, 메지온은 0.26%(400원) 내린 15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84%(450원) 떨어진 2만4천 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05%(400원) 낮아진 1만9100원, 텔콘RF제약은 2.70%(140원) 하락한 5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헬릭스미스는 2.37%(1600원) 내린 6만5900원, 올릭스는 2.18%(800원) 떨어진 3만5850원, 인스코비는 1.59%(45원) 낮아진 27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3.69%(1450원) 상승한 4만750원, 셀리버리는 0.49%(400원) 높아진 8만2500원, SK바이오랜드는 0.85%(200원) 오른 2만3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트론바이오는 1.16%(150원) 높아진 1만305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0.53%(100원) 상승한 1만8850원, 압타바이오는 0.21%(50원) 오른 2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