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2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65%(3500원) 하락한 20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97%(1700원) 떨어진 8만47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87억 원어치를 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65%(1200원) 내린 7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58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