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롯데주 강세, 롯데지주 상한가 급등하고 롯데쇼핑 7%대 뛰어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20-04-28 16:0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지주 주가가 급등했다.

롯데그룹 유통계열사와 식음료계열사 주가도 올랐다.
 
롯데주 강세, 롯데지주 상한가 급등하고 롯데쇼핑 7%대 뛰어
▲ 롯데지주 로고.

28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9.97%(8600원) 올라 상한가인 3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쇼핑은 7.66%(7400원) 오른 10만4천 원, 롯데하이마트는 0.21%(50원) 오른 2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그룹 식음료계열사 주가도 올랐다.

롯데푸드는 2.80%(1만500원) 상승한 38만5천 원, 롯데칠성음료는 2.37%(2500원) 오른 10만8천 원, 롯데제과는 2.06%(2500원) 상승해 12만4천원에 장을 마쳤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을 요구하면서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다시 벌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