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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주가 초반 대폭 올라,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 부각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4-28 1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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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링네트 주가는 28일 오전 10시 기준 전날보다 11.07%(610원) 뛴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링네트 주가 초반 대폭 올라,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 부각
▲ 이주석 링네트 대표이사.

링네트는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씨에스 주가는 3735원으로 1.77%(65원) 높아졌다. 이씨에스는 영상회의, 네트워크 통합 사업을 하고 있다.

반면 알서포트 주가는 2.18%(150원) 내린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서포트는 화상회의서비스 ‘리모트미팅’ 등 재택근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정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국내 디지털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에 힘쓰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주요 국가들과 맞춤형 디지털 협정을 체결하고 국내 디지털사업이 글로벌 기준에 적합하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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