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모두 올랐다.
2020년 1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GS리테일 주가가 16.61% 상승하는 등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도 크게 뛰었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27일 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4일보다 10.14% 오른 11만9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4.93% 상승한 25만5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4만2500원에 장을 마감해 직전 거래일보다 1.79% 올랐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59% 높은 7만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69% 오른 7만82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3.2% 상승한 5만16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GS리테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6.61% 오른 3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6.73% 상승한 15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27% 뛴 12만5400원에 거래를 끝냈고 현대홈쇼핑 주가는 2.41% 상승한 6만81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