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4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79% 떨어진 24만3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2.69% 하락한 10만8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4만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6만7500원에 장을 마감해 전날보다 2.74% 떨어졌다.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1.16% 내린 7만6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0.79% 하락한 5만 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도 모두 떨어졌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19% 내린 3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BGF리테일 주가는 14만8500원에 장을 끝내 전날보다 1.98% 하락했다.
GS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1.42% 떨어진 11만8천 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2.06% 하락한 6만6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