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언론 "애플 아이폰12 고급형, 화면 부드럽고 5G통신 더 빨라져"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4-24 11:16: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이 다음 스마트폰 ‘아이폰12’의 고급모델에서 일반모델보다 더 부드러운 화면 및 더 빠른 5G통신을 제공할 수 있다고 외국언론이 전했다.

24일 IT매체 WCCF테크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12프로’와 ‘아이폰12프로맥스’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주사율을 낮은 수준으로 전환하는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언론 "애플 아이폰12 고급형, 화면 부드럽고 5G통신 더 빨라져"
▲ 애플 '아이폰12' 예상도. <폰아레나>

주사율은 1초에 화면이 몇 번 깜빡이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더 부드러운 화상을 구현할 수 있다.

120Hz 주사율 및 주사율 조절 기능은 아이폰12 일반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5G통신 속도에서도 모델에 따른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WCCF테크는 아이폰12프로와 아이폰12프로맥스가 밀리미터파(mmWave)를 사용하는 5G네트워크를 지원하고 다른 모델은 기존 5G네트워크를 사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밀리미터파는 기존 5G에 사용되는 주파수보다 대역폭이 높아 더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보일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 정부조직 개편안 확정, "25일 국회 본회의 처리"
대통령실 "현대차-LG엔솔 구금 노동자 석방 교섭 마무리, 곧 전세기 출발"
일본언론 "이시바 총리 사임 의사 굳혀", 당내 선거서 재선 가능성 없다고 봐
정부 29일부터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한시 무사증' 시행, 내년 6월까지
경제부총리 구윤철 '5년 내 135만 가구 착공' 추진, "공급 신속히 늘리는 것이 핵심"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 관련 지도부 전원 사퇴, 비상체제로 전환
SK텔레콤 일본 달력앱 타임트리에 22억 엔 출자, "일정관리 인공지능 개발"
비트코인 1억5450만 원대 하락, 비트코인 채굴 난도 최고치 새로 써
LG 서울 마곡서 과학·문화 행사 '스파크 2025' 개막, 협업사와 주민도 참여
르노코리아 대한LPG협회와 업무협약, LPG 직분사 하이브리드차 개발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