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현정은 딸 정지이,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7600만 원어치 매수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4-23 18:21: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7600만 원어치를 샀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공시를 통해 정 전무가 23일 현대엘리베이터 보통주 120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19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현정은</a> 딸 정지이,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7600만 원어치 매수
▲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

23일 종가를 적용해 추정한 정 전무의 주식 매입 규모는 7580만 원에 이른다. 현대엘리베이터 주가는 23일 6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 전무는 이번 주식 매입으로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0.30%(8만1861주)를 보유하게 됐다.

정 전무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큰딸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그룹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회사다.

현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최대주주로 특수관계인과 함께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23.59%를 보유해 현대그룹을 지배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업비트 영업정지 처분 통지받아, 특정금융거래정보법 위반 관련 제재
고려아연 노조 "적대적 인수합병 되면 총파업 포함 모든 방법 동원"
정병섭 에어부산 대표 취임, "철저한 안전 기반해 새로운 도약할 것"
쿠팡 김범석 트럼프 취임식 참석하기로, 쿠팡Inc 경영진들도 초청 받아
미국 상무부 중국기업 20곳 제재 대상 추가, 16나노 이하 반도체 추가 규제
위메이드커넥트, 서브컬처 신작 '로스트 소드' 국내 출시
미래에셋 계열사, '총수일가 골프장 일감 몰아주기' 혐의 1심 무죄 받아
하나증권 "KT&G 올해 담배 영업이익률 28% 추정, 홍삼은 5.6%에 그쳐"
국토부 "신도시 정비사업 공공기여, 중대한 변경 있으면 수준 조정 가능"
고려아연 23일 임시주총 향방은? 집중투표제와 국민연금·소액주주 향배 관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