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3% 넘게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2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3.62%(2만1천 원) 오른 60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6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8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같은 21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7%(400원) 내린 8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 개인투자자는 5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0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