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동원F&B, 온라인 축산물 유통기업 '금천' 450억에 인수

이계원 기자 gwlee@businesspost.co.kr 2015-09-21 18:44: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원F&B가 온라인 축산물 유통 전문기업 ‘금천’을 인수하고 축산부문 경쟁력을 강화했다.

동원F&B는 금천 지분 100%를 약 45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원F&B, 온라인 축산물 유통기업 '금천' 450억에 인수  
▲ 박성칠 동원F&B 사장.
금천은 ‘금천미트’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중견기업이다. 금천은 지난해 매출 1160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을 냈다.

금천은 1987년 세워져 30여 년 동안 국내산 우육과 돈육, 수입육 등 축산물을 유통해 왔다. 대전, 안양, 담양 등 3곳에 자체 가공장을 비롯해 전국에 물류망을 보유하고 있다.

금천은 특히 당일 주문과 익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3만여 업체들과 함께 ‘축산물 종합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동원F&B는 금천의 축산물 유통 노하우와 영업력, 물류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식품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동원F&B는 기존 육가공 브랜드의 품질향상을 비롯해 다양한 육가공 신제품 연구개발에도 힘쓰기로 했다.

동원F&B는 또 식자재유통 자회사인 ‘동원홈푸드’와 시너지를 통해 B2B(기업간거래)식품 서비스도 확대하려 한다.

동원F&B 관계자는 “30여년 동안 축산물을 유통해 온 금천의 노하우와 영업력 등이 종합식품회사 동원F&B와 결합하면 육가공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금천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앞으로 육가공 식품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계원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