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세계철강협회 주최 '스틸챌린지'에서 2년째 우승 차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4-23 10:24: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세계적 철강기술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포스코는 21일 세계철강협회가 주최한 ‘스틸챌린지(steelChallenge, 제강공정 경진대회)’에서 월드챔피언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 세계철강협회 주최 '스틸챌린지'에서 2년째 우승 차지
▲ 21일 열린 스틸챌린지에서 우승을 거머쥔 김근학씨가 동료들과 스틸챌린지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 <포스코>

스틸챌린지는 세계철강협회가 세계의 철강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여는 철강 제조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다.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데 참가자들은 주어진 시간에 누가 최저의 비용으로 철강을 제조할 수 있는지를 겨룬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치러졌으며 대결 주제는 ‘전기로 제강 및 2차 정련 조업을 연계한 고탄소강 제조’였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부 연주기술개발섹션에서 근무하는 김근학씨가 월드챔피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씨는 2019년 11월 열린 스틸챌린지 지역대회에서 동아시아 1등을 차지한 데 이어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김씨는 “사내 선배들로부터 꾸준히 경험과 기술을 전수 받았는데 특히 지역대회 우승 뒤 회사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제강연주 기술전문가로 인정받아 회사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 철강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2006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 대회에 우승하며 세계 철강회사 가운데 최다 우승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포스코는 “직원들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스틸챌린지’ 지역대회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2006년부터 사내 대회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