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경제지주 비상경영회의, 장철훈 "공익과 시장경쟁력 다 갖춰야"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4-22 18:3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경제지주 비상경영회의, 장철훈 "공익과 시장경쟁력 다 갖춰야"
▲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가 4월2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경영진도분석 및 비상경영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여건 상황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농협경제지주는 2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업경제 경영진도 분석 및 비상경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15개 자회사 임원 및 본부부서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농협경제지주는 1분기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불확실한 경영여건에 대비해 조기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장철훈 대표는 “농협은 공익적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동시에 시장 경쟁력도 갖춘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