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 개발을 거의 끝냈다.

펄어비스는 17일 PC온라인게임 ‘새도우 아레나’의 마지막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20일까지 서버 세 개를 아시아와 북미, 유럽에서 운영한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태국어 등 언어를 14개 지원한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인공지능 연습전’과 ‘비경쟁전 모드’ 등 초보자를 배려한 콘텐츠와 게임 속 전략적 요소를 강화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시범운영 참가자는 모두 게임 속에서 ‘그림자 왕 무기/방어구’와 ‘신속의 비약’, ‘감시의 비약’, ‘화승총’, ‘붉은 용의 제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