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7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8.14% 오른 25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이마트 주가는 0.87% 상승한 11만5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4만2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7만7700원에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4.86% 올랐다. 호텔신라 우선주는 5만200원에 장을 마쳐 3.72% 상승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3.78% 높은 6만5900원에 장을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5.27% 상승한 6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11만6300원에 장을 마감해 전날보다 3.01% 올랐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91% 오른 3만18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2.72% 상승한 15만1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