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혼조했다.
17일 하림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76%(160원) 상승한 5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2.56%(4500원) 뛴 18만 원, 빙그레 주가는 1.88%(1천 원) 오른 5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1.64%(1200원) 오른 7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1.57%(3천 원) 상승한 19만45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35%(90원) 오른 6770원에 장을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1.22%(4천 원) 상승한 33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1.2%(90원) 오른 7590원, 동서 주가는 0.91%(150원) 상승한 1만66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1.85%(75원) 떨어진 3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1.46%(1500원) 하락한 10만1천 원, 오리온 주가는 1.26%(1500원) 내린 11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1.03%(3천 원) 내린 28만8500원에 장을 마쳤고 푸드나무 주가는 0.96%(200원) 떨어진 2만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 주가는 0.51%(100원) 하락한 1만9450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0.47%(50원) 떨어진 1만500원, 오뚜기 주가는 0.19%(1천 원) 내린 53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제일제당과 SPC삼립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전날과 같은 23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SPC삼립 주가도 전날과 동일한 7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