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06%(500원) 오른 2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1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06%(500원) 오른 2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기관투자자가 58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2천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쳐 1.6%(450원) 올랐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48%(120원) 높아진 822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규모,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41%(450원) 상승한 3만2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75억 원, 기관투자자가 10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92억 원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3.77%), BNK금융지주(2.45%), JB금융지주(1.5%) 등의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