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 'V4' 매출순위 4위로 반등,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는 하락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4-17 14:2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 ‘V4’가 매출순위에서 반등했다.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는 밀려났다.
 
넥슨 'V4' 매출순위 4위로 반등,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는 하락
▲ 넥슨이 14일 'V4'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넥슨>

17일 모바일게임 순위통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넥슨의 V4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가 4위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 다섯 계단 뛰었다.

1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한 결과 이용자가 몰렸다.

V4는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넥슨이 2019년 11월에 출시했다.

반면 A3: 스틸얼라이브는 4위에서 6위로 하락했다.

A3: 스틸얼라이브 역시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이다. 넷마블이 3월12일에 내놨다.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8위, ‘리니지2 레볼루션’은 9위로 집계됐다. 지난주와 비교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한 계단 낮아지고 리니지2 레볼루션은 순위를 유지했다.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는 19위에서 10위로 뛰었다.

이외 순위권 게임들은 매출순위가 10일과 같았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으로 각각 1, 2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5위,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7위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인텔 엔비디아 테슬라 반도체 수주 노린다, 'TSMC 기술 유출' 논란도 감수
예금금리 3%대로 올리는 은행들, 증권사 IMA 출격 앞두고 '머니무브' 촉각
SK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발행어음 시너지 기대, 엄주성 IB 통한 수익 다각화 속도낸다
애플 차세대 저전력 HMO 디스플레이 적용 추진,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빠른 양산으로 선..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한세실업 대미 관세 충격에 영업이익 반토막, 영원무역 고객사 수주 견고에 한파없는 실적
'나경원 의원직 유지' 정치권 공방 키웠다, 민주당 '사법개혁' vs 국힘 '항소포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종근당 케이캡 공백 메우려 도입상품 확대, 재고 쌓이고 현금흐름 악화 '이중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