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공인인증서와 운전면허증만으로 간편하게 자동차리스와 장기렌터카를 신청할 수 있는 '리스·렌트 특가몰'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 삼성카드 로고.
리스·렌트 특가몰은 삼성카드의 '다이렉트오토'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삼성카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XM3, 베뉴 등 중소형 SUV와 K7, 그랜저 등 중형세단과 수입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다루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리스·렌트 특가몰은 모바일에서 공인인증서와 운전면허증만으로 간편하게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을 등록하면 원하는 시간에 전문상담원과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리스·렌트 특가몰 출시를 맞아 29일까지 차량 계약 고객에게 선팅과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리스·렌트 특가몰 등 온라인 기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