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봉주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사퇴, "기대 부응 못 해 책임진다"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4-16 20:0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봉주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정 최고위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에서 물러날 것”이라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통감하며 책임을 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봉주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사퇴, "기대 부응 못 해 책임진다"
▲ 열린민주당 정봉주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압승을 축하하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원했다.

정 최고위원은 “모든 것을 비우고 내려놓고 시작했으나 역부족이었다”며 “국회 진입에 실패한 후보님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압승에 박수를 보낸다”며 “제가 걸림돌이 되고 싶지는 않고 더 나은 정치, 성공하는 문재인 정부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선거에만 후보를 낸 열린민주당은 5.42%의 정당 득표율로 3석을 확보했다.

선거 전 여러 여론조사에서 10%를 넘나드는 지지율을 보인 것에 비하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정 최고위원은 15일 총선 하루 전인 14일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예상 정당득표율은) 현실적으로 10~11%, 기대는 10% 중반까지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임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돌파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