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16일 신세계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0.21% 오른 2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0.88% 상승한 11만4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06% 높은 14만2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7만4100원에 거래를 끝내 직전 거래일보다 0.82% 올랐고 호텔신라 우선주는 4만8400원으로 0.41% 상승했다.
반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31% 떨어진 6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GS홈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4% 하락한 11만29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82% 내린 6만7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0.96% 떨어진 3만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0.34% 오른 14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