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루브리컨츠, 국제 윤활유 규격 강화에 맞춘 새 엔진오일 내놔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4-16 11:0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자회사 SK루브리컨츠가 국제 윤활유 규격의 강화에 맞춰 새 제품을 내놓는다.

SK루브리컨츠는 5월 중에 윤활유 브랜드 SK지크(SK ZIC)의 신제품 ‘SK지크 프리미엄 엔진오일’ 11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SK루브리컨츠, 국제 윤활유 규격 강화에 맞춘 새 엔진오일 내놔
▲ SK루브리컨츠의 엔진오일 신제품 'SK지크 프리미엄 엔진오일'. < SK이노베이션 >

SK지크 프리미엄 엔진오일은 미국 석유협회가 정한 윤활유 규격 API와 국제 윤활유 표준화 승인위원회가 정한 규격 ILSAC의 최신 기준을 충족하는 윤활유다.

두 기관은 5월1일 자동차 엔진 보호성능과 연비, 배출가스 등을 고려해 윤활유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API SP와 ILSAC GF-6 규격을 새로 발표한다.

SK루브리컨츠에 따르면 SK지크 프리미엄 엔진오일은 윤활유 성능의 유지기간이 길고 연비 개선효과도 뛰어나다.

SK루브리컨츠가 자체 실험을 실시한 결과 SK지크 프리미엄 엔진오일은 여러 번 사용한 뒤에도 성능이 초기 상태와 거의 비슷하게 유지됐으며 연비 개선효과가 국제 윤활유 관련 기관들의 새 규격이 요구하는 기준보다 19%가량 높았다.

SK지크 프리미엄 엔진오일은 LSPI(Low Speed Pre-Ignition)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고 SK루브리컨츠는 설명했다. LSPI 현상은 차량이 느린 속도로 주행할 때 연료가 과도하게 점화되면서 엔진에 무리를 주는 것이다.

SK루브리컨츠는 SK지크 프리미엄 엔진오일이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엔진 때 분산, 엔진 마모 방지, 엔진 청결도 유지, 엔진 산화 방지 등 주요 기능도 기존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SK루브리컨츠 윤활유사업본부장은 “SK루브리컨츠의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은 자동차의 수명 연장 및 친환경성 향상에 크게 기여해 고객들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KT 이사회 개편 논의에도 '공정성 논란' 여전, 또 사외이사 연임에 비리 의혹도 해소..
일본 다카이치 총선 압승은 중국 '전략 실패' 확인, 희토류 수출 통제도 만능 아니다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②] KB금융 꾸준한 실적 '1등 공신' KB손보, 구본욱 호실..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