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29%(260원) 오른 8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 1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29%(260원) 오른 8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650원) 상승한 3만32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45억 원,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94%(550원) 높아진 2만9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63%(400원) 오른 2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67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93%), JB금융지주(0.11%) 주가도 올랐다.
반면 DGB금융지주 주가는 0.1%(5원) 내린 491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