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주가가 올랐다.
14일 LG유플러스 주가는 전날보다 5.58%(650원)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시작부터 마감까지 꾸준하게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197만9761주로 전날과 비교해 10만 주가량 늘었다.
다른 LG그룹 계열사 주가도 모두 올랐다.
LG이노텍 주가는 4.68%(5500원) 올라 12만3천 원이 됐고 LG하우시스 주가는 4.17%(1600원) 상승해 4만 원에 이르렀다.
LG화학 주가는 3.65%(1만1500원) 상승했고 LG 주가는 2.56%(1500원) 올랐다. 각각 32만6500원, 6만200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LG상사 주가는 1.95%(250원) 올라가 1만3050원이 됐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36%(150원) 상승해 1만1200원에 이르렀다.
LG전자 주가는 0.75%(400원) 상승한 5만3600원, LG헬로비전 주가는 0.65%(25원) 오른 3895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25%(3천 원) 오르며 120만 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