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BGF리테일 등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도 하락했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13일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10일)보다 3.53% 떨어진 23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직전거래일와 같은 11만1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2.77% 하락한 14만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7만2600원에 장을 마쳐 직전 거래일보다 3.07% 떨어졌고 호텔신라 우선주도 4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해 2.04% 하락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33% 내린 6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도 떨어졌다.
BGF리테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08% 하락한 13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1.89% 내린 3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6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해 직전거래일보다 1.94% 하락했고 GS홈쇼핑 주가는 10만9500원에 장을 마쳐 1.97%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