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저소득 저신용자 위해 대출심사에 '자산평가지수' 도입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4-13 10:5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저소득, 저신용자를 위한 포용적 금융 실천에 힘을 쏟고 있다. 

우리은행은 개인 신용대출 심사에 실질적 상환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자산평가지수'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 저소득 저신용자 위해 대출심사에 '자산평가지수' 도입
▲ 권광석 우리은행장.

자산평가지수는 개인이 보유한 자산 가운데 주택의 평가금액을 규모별로 등급화한 것으로 코리아크레딧뷰로에서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신고소득이 적은 고객의 대출상환 능력을 평가할 때 자산평가지수를 보완적 지표로 활용한다.

자산평가지수 도입으로 과거 소득증빙이 어렵거나 신고소득이 적어 대출에 어려움이 있었던 개인사업자나 은퇴자도 비교적 쉽게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는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적정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국내은행 최초로 지난해 4월부터 시행했던 저신용 성실이자 납부자를 위한 '상환부담 완화제도'도 1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상환부담 완화제도는 금융취약계층이 기존대출의 연장 및 재약정을 할 때 대출금리가 6%를 초과하면 초과분을 대출원금 상환에 사용하는 제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자산평가지수와 상환부담 완화제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금융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