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64%(1350원) 오른 2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1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64%(1350원) 오른 2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기관투자자는 6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4.32%(330원) 상승한 79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3.54%(1150원) 높아진 3만3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 기관투자자는 43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38%(950원) 오른 2만90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0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5억 원, 개인투자자는 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6.53%), BNK금융지주(3.44%), JB금융지주(2.28%) 주가로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